'장정윤♥'김승현, 신혼집 공개→경제권·2세 계획 고백.



살림남2' 김승현이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답니다.

2020년 3월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새신랑 김승현이 개그맨 윤형빈, 변기수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결혼식 후 첫 야간 외출에 나섰고 술집에서 윤형빈, 변기수를 만났다.

결혼식에 참석해주고 사회를 봐준 형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다.

변기수, 윤형빈은 “결혼하더니 얼굴이 좋아졌다”며 김승현을 반갑게 맞이했고 새신랑 2개월 차인 김승현에게 신혼 생활에 관해 물었다.

이에 김승현은 “연애의 연장선 같다”면서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혼자 살 때랑 다르다.

 안고 자면 온도가 적당하다고 하더라”고 답해 신혼의 달달함을 뽐냈다.

김승현은 신혼여행에 대한 질문에 “스케줄 때문에 날짜를 못 잡아서 아직 신혼여행을 못 갔다.

아내 장정윤 작가는 괜찮다고 하는데, 약간 서운해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윤형빈과 변기수는 “신혼여행을 안 갔다는 것은 결혼생활 전체가 비상상태”라면서 “신혼여행지를 정해 빨리 가라”고 조언했다.

윤형빈은 "설렘과 행복이 있는데 인생 최고의 기억은 신혼여행이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모든 부부가 그렇더라"고 회상했다.

변기수는 "그때 그 아내의 미소를 다시 볼 수 있다면 10년마다 여행을 가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변기수와 윤형빈은 김승현의 신혼집 방문을 원했다.

 이에 김승현은 난감해하면서도 형님들을 내치지 못했고 결국 아내 장작가 없이 집들이가 진행됐다.

김승현은 “신혼집을 공개하는 건 최초다”라며 집안 곳곳을 소개했다. 신혼 느낌을 물씬 풍기는 커플 용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둘만의 커플 아이템이 돋보이는 신혼집에 윤형빈과 변기수는 감탄했다.


김승현은 변기수와 윤형빈에게 집들이 음식으로 살치살 짜파구리와 과일을 대접했다.

음식을 먹으며 윤형빈은 “살림 실력은 제수씨가 위인 거 같고 경제권은 누가 갖고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승현이 “제가 아내에게 다 넘겼다. 출연료나 그런 걸 다 줬다”라고 털어놓자 유부남 선배들은 아쉬운 탄성을 뱉었다.

김승현은 2세 계획도 고백했다. 그는 유부남 선배들의 물음에 "저희는 아직 신혼을 더 즐기고 싶다. 결혼한지 얼마 안 됐는데"라고 대답했다.

"수빈이가 컸는데 아이를 얼른 낳아야 하는 것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이미 많이 차이가 나서. 더 이상 좁혀봤자.."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승현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 당연히 있다.

근데 그게 제 뜻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도 원하시지만 시간을 갖고 신혼생활도 좀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딸 수빈이를 언급하며 “수빈이가 또 어떻게 생각할지도 염려스럽다.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듣고 결정해도 시간이 있으니까 천천히 생각하려 한다”고 고백했다.

한편 1997년 잡지 '렛츠' 모델로 데뷔한 김승현은 청춘스타로 주목을 받았다.

직접 미혼부라는 사실을 공개해 연예계 활동에 위기를 맞은 적도 있었으나 살림남에 출연하면서 재기에 성공했고 결혼까지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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