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준일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가수 양준일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배철수 잼(Jam)'에서는 양준일이 지난주에 이어 특유의 진솔함을 담은 매력적인 입담과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준일은 90년대 가요계 비하인드 스토리와 과거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시절, 그리고 러브 스토리 등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90년대 가요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 하면서는 과거 음반 사전 심의가 엄격하던 시절,

 장발 스타일 때문에 사전 심의에서 탈락하자 바로 미용실을 찾아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고백하며, 체체 순응형 가수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양준일이 2집 앨범 제작을 위해 미국에서 운전사를 자처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앨범 제작을 위해 미국행을 택한 그는 제작자를 찾던 중 한인 타운의 한 음반 가게 점원을 작곡가로 소개받았다고 밝혔다.

 음악 작업은커녕 몇 날 며칠 그 점원의 운전기사 노릇만 했다고 전해 이를 들은 출연진이 '사기꾼 아니냐?'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다행히 포기하려던 찰나 음악 작업을 시작할 수 있게 도움을 줬다며 2집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또한 그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날 MC 배철수는 양준일에게 "결혼은 언제 한 건지?"라고 물었다. 이에 양준일은 2006년 결혼해 가정을 꾸린지 15년차라고 밝혔다.

양준일은 "가수를 그만두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영어 강사를 하면서 성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전혀 없었다.

수업 끝나고 술을 마시러 가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온라인에서 채팅을 했다. 데이트 서비스가 있었다"고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양준일은 "전철을 타고 아내를 만나러 갔는데 출구 계단에서 주춤했다. 실제로 만나면 실망할까 봐.

 아내가 핸드폰이 있었으면 못 간다고 연락을 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핸드폰이 없어서 약속을 깰 수 없기에 만나러 갔다.

그런데 올라가서 딱 보는 순간, 첫눈에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상상을 못 했었는데 한눈에 반했다"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배철수는 "아내에게 가수라는 사실을 밝혔나?"라고 물었고, 양준일은 "아내는 내가 양준일인지 몰랐다. 나중에 얘기했더니 '내가 아는 그 양준일이 아닌데?'라고 하더라.

그리고 내가 TV에 나오면 ‘마이클 잭슨 흉내 내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무조건 채널을 돌렸다더라"면서 웃었다.

양준일은 "아내가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처음으로 내가 노래하는 것을 실제로 봤다. 끝나고 나한테 '전화번호 달라'고 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계를 떠났던 19년 동안의 공백기 시절 생활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2001년 V2 활동 이후 일산에서 영어 공부방을 운영하며 생계를 이어가던 양준일은 아내가 임신하면서 공부방 운영이 여의치 않아지자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생활고 때문에 창고 정리, 청소, 서빙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가장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고 이로 인해 무릎이 빠지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번 방송에서 양준일은 새롭게 편곡한 "J에게", "Fantasy" 를 불러 배철수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엔딩 곡으로는 양준일이 힘들 때 위로 받기 위해 자주 들었던 노래인 엘튼 존의 "Sorry seem to be the hardest world" 를 불러 방송의 끝을 깊은 감동으로 마무리했다.

양준일 1969년 8월 19일 출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데요.

178cm의 키에 마르고 하얀 피부 가수 지드래곤을 닮은 매력적인 동안 외모의 양준일.

양준일 부인 슈가맨 녹화날도 객석에 앉아 양준일의 무대를 보며 눈시울을 붉혔었다고 하는데요.

 방청석에 있었으면 공개가 되었을만도 한데 양준일 방송에 아내가 노출 되는 것을 꺼려해 공개가 되지 않았고, 지금까지도 양준일 아내에 대한 정보는 단 하나도 공개된 사항이 없네요.

양준일 슬하에 아들 1명을 두었는데요. 양준일 아들 2015년 6월 출생으로 양준일 늦은 나이에 아빠가 되었죠.

양준일 아들 양준일을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요. 자랄 수록 양준일을 더 꼭 빼닮고 있다고 하죠.

양준일 남다른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조리원에 있을 당시 아들 우는 소리가 남달라 주변 다른 아기들을 다 깨웠을 정도였다며 별명이 "Wild", 애칭이 "타잔"이었다고 밝혔는데요.

양준일은 아들 성격이 굉장히 활발한 편이라며, 슈가맨 녹화 당일에도 양준일 아들 방송국에서 뛰어 다니다가 투명 유리문에 부딪혀 아파서 울었고, 금세 또 괜찮아져 뛰어다녔다며 장난꾸러기 아들이 힘들다고도 이야기 했습니다.

양준일 2020년 2월 포토 에세이 <양준일 MAYBE : 너와 나의 암호말>을 출간했는데요.

 예약판매 10분만에 1500만부를 판매, 출간 후 인터넷 서점의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죠.

요즘 완전 대세인 시간여행자이자 천재 가수인 양준일인것 같은데요. CF를 비롯 여러 방송에서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는 양준일.

 앞으로 더 많은 사랑 받고 더 많이 바빠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과 실력도 인정 받고 오래도록 전성기 누리며 활동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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