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정동원 밝힌 "세계적인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게 꿈".


정동원이 TV조선 '미스터트롯' 결과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1 라디오 '라이브 진주'에서 최연소 트로트 가수인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줍은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올린 정동원은 "정말 바쁠 텐데 요즘 인기 실감하냐"는 질문에 "방송 나오고 나서 많이 달라졌다.

 길 가다 사람들이 알아봐 준다"며 높아진 인지도와 인기를 실감한다며 웃음을 지었다.

안유리 아나운서는 "정동원도 바쁘겠지만 정동원 아빠도 바쁜 나날을 보내겠다"고 말했고 정동원은 "그렇다.

내가 아직 소속사가 없어서 서울 갈 때도 아빠가 운전을 해주신다"고 답했다.

정동원은 코로나19로 중학교 입학이 연기됐지만 서운한 건 없다고 밝혔다. 정동원은 "학교를 아예 안 가고 싶은 건 아닌데 서운하진 않다.

 하동에 있는 중학교에 입학 예정이다. 좋아하는 과목은 음악, 싫어하는 과목은 수학이다"고 말했다.

안유리 아나운서는 "언제 음악에 재능이 있다고 깨달았냐"고 궁금증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음악을 하다 보니까 지인들이 재능 있다고 알려줬다. 그때부터 제대로 음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 아이돌은 방탄소년단, 여자 아이돌은 트와이스를 좋아한다"며 "세계적인 트로트 가수가 되는 게 꿈"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 촬영하며 주눅 들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정동원은 "형들이 나보다 나이도 많고 노래도 오래 했지만 주눅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자신감 갖고 즐기자는 마음으로 했다"고 회상했다. 정동원은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언급했다.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을 촬영하며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슬픔을 이겨내서 녹화해야겠다 느꼈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했다"고 말했다.

 안유리는 "'미스터트롯'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서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결과에 만족하냐"고 궁금해했다. 정동원은 "당연히 만족한다"고 입을 열었다.

정동원은 "100인 예선 당시 팀 미션만 하고 떨어져도 한이 없겠다고 했다. '조금만 올라가자' 하던게 결승까지 왔고 5위를 했다. 너무 만족한다"고 웃었다

한편, 월간지 우먼센스가 '트로트 신동'에서도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한 바 있는 정동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종영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최종 결선에서 5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고 하자 동원 군은 “도중에 탈락하게 되더라도 아쉬움보단 뿌듯함이 더 클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재미있게 즐겼다”고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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