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바로 진짜 영웅"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멋진 선물 줄게...여동생 구한 6세 소년에.




 ‘어벤져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맹견으로부터 동생을 구한 6세 소년의 용기에 감탄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선물을 약속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용기에 응원을 보냈다.

브리저의 고모인 니콜 워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보낸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영상 속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브리저 워커에게 "나는 캡틴 아메리카의 오랜 친구 토니 역할을 맡았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캡틴 아메리카가 너에게 방패를 보내준다고 들었어. 나는 더 멋진 것을 줄게"라며 "다음 생일에 연락해주면 특별한 선물을 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시리즈에서 '캡틴 아메리카' 역을 맡았던 배우 크리스 에반스는 영상 편지를 통해 "너는 영웅이야. 

네가 한 행동은 아주 용감했어"라고 브리저를 칭찬하며 방패를 선물해 주기로 약속한 바 있다.

또 크리스 에반스는 "계속해서 그런 사람으로 살아줘. 우리는 너와 같은 사람이 필요해. 

조금만 참아. 회복되는 과정은 무척 힘들겠지만 그런 것들이 네가 나아가는 길을 막지는 않을 거야"라고 격려헀다.

전에, 지난 9일 미국 와이오밍주에 사는 6세 소년 브리저 워커는 4세 여동생과 함께 친구 집에 갔다가 맹견과 마주쳤다. 맹견은 여동생에 달려들었고, 브리저 워커는 여동생을 감싸 안았다.

해당 사건으로 워커는 맹견에 물려 왼쪽 뺨과 눈에 큰 상처를 입었고, 결국 9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브리저의 희생에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미국 전역에서 쏟아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는 브리저 워커와 페이스타임 전화 통화를 통해 그를 격려했다. 

톰 홀랜드는 "우리는 모두 네가 자랑스럽다"며 브리저 워커를 '스파이더맨3' 촬영장에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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