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가수 혜은이가 전 남편의 꽃길을 응원했다..."전 남편 김동현 잘 되는 게 큰 바람" →혜은이 이혼이유...진실은 계시된다.
가수 혜은이가 전 남편의 꽃길을 응원했다.
2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가수 김혜연이 남해 네 자매를 만나러 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은이는 이혼 후 처음으로 김혜연을 만났다. 혜은이는 김혜연에게 이혼 후 속내를 털어놨다. 혜은이는 1990년 결혼한 김동현과 지난해 7월 협의이혼 했다.
혜은이는 아이들은 어떠냐고 묻는 김혜은에게 “애들은 이제 다 큰 성인이니까 엄마 편한 대로 하라고 가수 혜은이로 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은은 “혜은이니까 가능한 거다. 1970년대 스타 혜은이가 나이를 먹어도 스타 혜은이는 사라지지 않는다”며 응원을 보냈다.
혜은이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라고 하는데 나는 그 말이 서글프다. 내가 꽃길을 걸으려면 전 남편도 잘 돼야 한다”며 “그게 나의 큰 바람이다.
그래야 내가 꽃길을 갈 수 있고, 마음도 편안해진다”고 전 남편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혜연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니라 그냥 혜은이로 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하고 싶은 말 하고 살고, 화낼 일 있으면 화도 내고 웃을 일 있으면 마음껏 웃고 이제는 안에만 갇혀있지 말고 응원하고 언니를 응원하고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세상 속으로 자신 있게 달려가서 멋있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 혜은이의 본명은 '김승주'이며 나이는 1954년 9월 15일생으로 올해 67세입니다.
제주도에서 태어났고 1975년에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히트곡에는 당신은 모르실 거야, 뛰뛰빵빵, 제3한강교, 당신만을 사랑해가 있습니다.
수상 경력에는 MBC 10대 가수상, KBS 가요톱텐 골드컵, TBC 가요대상, 외신기자들이 뽑은 최고가수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혜은이 전남편 최정수와 혜은이는 1984년 결혼했다. 혜은이 전남편 최정수는 일반인 사업가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혜은이 전남편 최정수와 혜은이는 결혼 5년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하고 말았다.
그 당시 일부 매체에서는 혜은이 전남편 최정수의 학대가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이후 혜은이는 2년 뒤인 1990년 배우 김동현과 재혼했다.
지난 2017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혜은이는 김동현의 사업 실패로 전 재산을 탕진한 뒤 빚이 200억원이 생겼다고 밝혔었다.
이날 혜은이는 “돈 벌기 위해 악착같이 일했다. 돈 주는 데면 제가 싫은 데 가서라도 했다.
당시 방송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노래를 부르라고 하는 곳이면 어디든 갔다. 너무 비참했다"며 힘들었던 당시 심경을 밝혔다.
혜은이는 200억원의 빚으로 전남편 사이에서 얻은 딸을 데려올 수 없었다고 밝히기도 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29일 보도에 따르면 혜은이와 김동현은 지난해 7월 가정법원 협의를 거쳐 갈라섰다.
최측근의 말을 빌려 김동현이 혜은이가 편안하고 자유롭게 사길 바란다며 이혼을 요청했고, 혜은이는 그런 그의 입장을 이해하고 결심해 30년 만에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된 것이다.
혜은이와 김동현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었다. 두 자녀의 성장은 혜은이와 김동현 부부의 이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 것으로 보인다.
김동현은 "아이들이 부모의 선택을 이해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미안하고 면목이 없다.
군대도 다녀 온 성인이지만 앞으로 아버지로서 책임을 잊지않고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김동현은 1978년 영화 '마지막 겨울'로 데뷔 후 드라마 '아내의 유혹', '대조영' 등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선 굵은 남성적 외모로 인기를 얻었으나 사업을 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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