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kg' 가수 빅죠, 수술 중에 세상을 떠나다...무슨 일? 진실 공개.
최근 건강 악화로 걱정을 산 가수 빅죠가 수술 중에 세상을 떠났다.
빅죠는 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 병원에서 체내 염증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진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아 끝내 사망했습니다.
빅죠의 전 제작자 이 씨는 "데뷔했을 때도 체중이 250kg에 육박했는데, 당시에도 몸에 수시로 염증이 생기고 했었다"며 "이번에 체중이 다시 불어나면서 병원에 입원했다.
염증 때문에 장기에 문제가 생겨 출혈이 있었고 수술을 했지만 멈추지 않아 결국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빅죠 유족은 어머니가 유일한 상황이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이날 오후 8시 30분께 마련된 이후 고인의 발인은 오는 8일 자정으로 예정돼 있다.
빅죠는 최근 요요현상으로 320kg까지 체중이 불어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신부전과 당뇨 등 건강이 악화됐으며, 결국 최근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하기로 결정해 오늘 수술 날짜를 받았다.
빅죠는 실제로 지난달 12일 유튜브 채널 ‘엄삼용’을 통해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할 예정임을 공표하기도 했다.
‘엄삼용’ 진행자 중 한 명인 현배는 지난달 27일 유튜브 방송에서 “빅죠 형 어머니와 통화를 했다”며 “형 상태가 많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빅죠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빅죠는 실제로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호흡을 해왔고, 산소공급량이 부족해 목을 뚫어 튜브로 연결해 숨을 쉬어오다가 수술을 받게 된 것이다.
잠결에 산소호흡기가 빠지지 않도록 병상에 팔, 다리를 묶어 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빅죠는 미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다. 빅죠 나이 1978년생이며 미국에서 태어났다. 미국명 벌크 죠셉이며 소속사 홀라엔터테인먼트다.
2008년 홀라당으로 데뷔한 빅죠는 280kg 몸무게로 화제를 모았고, 이후 2013년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 150kg까지 약 130kg을 감량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요요현상을 겪은 빅죠는 320kg까지 불어난 몸무게를 고백하며 아프리카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고,
최근 "병원에 갔는데 지금 원래 입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의사 선생님께서 2주 정도 자가치료를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 등지에는 그의 영면을 염원하는 추모 메시지가 올라오고 있다.
이와 관련, 동료였던 빅현배는 6일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비보를 직접 알리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빅현배는 "함부로 이야기를 하면 안돼서 고민을 많이 했다. 빅죠 형님이 오후 6시 반에 돌아가셨다. 방송 중에 관련 연락(비보)을 받았다.
소식만 빨리 알려드리려고 방송 켰다"라며 "내일 오후 장례식이 시작된다. 친하셨다면 같이 가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자. 가시는 길 따뜻하게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인의 비보가 알려진 이후 SNS 등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추모 물결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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